
친환경 리빙기업 (주)호수의나라 수오미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 위생관리 지원의 일환으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예쁨유치원에 생분해 원단 물티슈 '순둥이 그린에디션'을 전달했다.
9일 호수의나라 수오미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자체 청결 및 위생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특히 어린이가 많이 모이는 유치원에 물티슈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예쁨유치원에 지원한 물티슈는 '순둥이 그린에디션'이다. 이 제품은 독일의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으며, 향무첨가(무향)로 잔향이 남지 않는 특징이 있다. 특히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고품질 원단으로 제작했으며, 사용 후 폐기 시 생분해되는 식물 유래 레이온 100% 제품이다.
구로구에 위치한 예쁨유치원은 '아이들은 숲에서 놀고 자연에서 자란다'는 철학으로 운영하는 자연친화활동 유치원이다. 자체 텃밭활동 및 숲활동을 통해 자연탐구, 사회관계, 의사소통 등을 경험하고, 정서 안정과 신체 건강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그림책과 연계한 신체놀이, 미술놀이, 영어놀이 등 특성화 수업도 진행한다.
예쁨유치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이나 텃밭활동이 많기 때문에 위생 관리에 특별히 신경쓰고 있다”면서 “호수의나라 수오미에서 자연친화적 물티슈를 지원해줘 아이들의 위생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수의나라 수오미 관계자도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위생 관리가 가장 우선”이라며 “이번 지원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우리 가족, 우리 아이에게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는 원칙으로 각종 물티슈와 다목적 와이퍼를 생산하는 친환경 리빙기업이다. 현재 순한 아기 물티슈 순둥이를 포함해 자연생분해 물티슈 순둥이 데일리, 유해세균제거 순둥이 살균티슈, 부드러운 아기 콧물 티슈 코푸리, 세제없이 잘 닦이는 다목적와이퍼 물이랑 등을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안전한 원료, 피부자극 최소화, 수분 밸런스, 깐깐한 품질관리 등 '4Way 안심 솔루션'을 반영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덕분에 국가공인시험기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고, 피부자극테스트에서도 피부 반응도 0.00을 기록하면서 무자극 범주의 제품으로 판정받았다. 또한 친환경성을 검증하는 로하스(LOHAS)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