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영가구의 라탄 브랜드 ‘라트’가 2022년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라탄 인테리어 가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라탄 인테리어는 실내뿐만 아니라, 테라스 인테리어, 현관 인테리어 등의 아웃도어 인테리어에서도 선호된다. 이에 라트는 실내 천연 라탄 인테리어 가구는 물론, 플라스틱 인조 라탄으로 제작된 아웃도어 테라스 라탄 인테리어 가구들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실내 인테리어를 위한 라탄 가구는 천연 등나무 라탄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화려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꼬임이 가득한 라탄 의자부터 라탄 테이블, 라탄 선반, 라탄 소품 등 다양한 실내 라탄 가구를 보유하고 있다.
아웃도어 인테리어를 위한 야외 라탄 가구는 플라스틱 사출 인조 라탄으로 제작해 관리가 편하며, 야외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야외 테이블 세트부터 선베드, 라운지 체어 등 다양한 디자인의 라탄 시리즈가 준비돼 있으며, 필요에 따라 단품 또는 세트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상품들의 인기에 힘입어, 좁은 테라스, 베란다 인테리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홈 인테리어를 위한 야외 가구들도 새롭게 출시했으며 론다 야외 세트와 피렌체 2인 야외 세트 등의 인기 상품들을 컴팩트한 사이즈 세트로 출시했다.
영가구는 다양한 실내외 라탄 가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한 달간 실내 라탄 가구를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가정의달 아웃도어 이벤트를 통해 라트 아웃도어 세트 시리즈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웃도어 이벤트 카테고리 제품 2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영가구 관계자는 “2022년 여름 시즌을 맞아, 라탄 인테리어의 인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며 “라탄 가구 브랜드인 라트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실내외 라탄 가구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탄 가구뿐만 아니라, 트렌드를 제안하며 다양한 컨셉의 디자인 가구를 판매하고 있다”며 “소재에 한계를 두지 않고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실내 및 야외 인테리어 가구들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