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우, 창동 ‘다우아트리체’ 오는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청약

㈜진다우는 서울 도봉구 창동 일원에 들어서는 창동 다우아트리체의 특별공급이 오는 23일, 1순위 청약이 24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4개의 명산을 한눈에 조망하는 뷰를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세대 내에는 넓은 팬트리, 호텔식 분리형 욕실, 슬라이딩 도어 등이 설계 적용되는 한편 이태리 ILCAM 세라믹타일, 독일 BLUM 서랍장, 아메리칸 스탠다드 등의 제품이 제공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안전관리 시스템, 무인 주차관제 시스템이 도입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고 22층 높이와 독특한 외관 디자인 설계가 적용되는 가운데 전 세대 자주식 주차장과 광폭 주차 공간이 확보되, 단지 내에는 야외정원, 청년 창업지원센터 등 입주자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2층, 59~122㎡ 규모로 5가지 타입의 아파트와 76㎡ 규모 및 2가지 타입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저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된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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