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니, ‘2022 뉴욕 부동산 투자 세미나’ 개최… 참가 신청자 모집

[정희원 기자] 뉴욕 부동산 플랫폼 기업 코리니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2022년 뉴욕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와 갤러리아 포레에서 총 여섯 차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뉴욕 부동산 현황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투자 가치가 높은 매물도 소개받을 수 있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를 비롯한 뉴욕 현지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 투자 목적은 물론 해외 유학 자녀 및 직장인을 위한 거주지 매매 등 다양한 분야의 부동산 상담도 진행된다.

 

회사 측은 “세미나에서는 미국 부동산 구매 과정에서 필요한 구매 법인 설립 대행, 현지 변호사 법률자문, 회계자문 및 세금보고, 구매 후 임대 관리 등 1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전문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코리니의 VIP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코리니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까지 참가비를 면제해준다.

 

문태영 대표는 “뉴욕은 글로벌 자본 및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로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도시”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가해 뉴욕 부동산 시장 전망을 알아보고 또 이에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코리니의 서비스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니는 한국인을 위한 최초의 뉴욕 부동산 플랫폼이다. 뉴욕 맨해튼 국제무역센터 본사 및 서울 여의도에 지사를 둔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에 IT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비대면으로 부동산 분야별로 전문화된 컨설팅 서비스, 시장분석, 매물추천, 구입 및 매각 등 부동산 투자 관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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