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 호계종합시장에서 즉석 당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시장에 방문한 고객 2000명 이상이 참여 중인 이번 행사는 호계종합시장에 방문해 1만 원 이상 물건을 구입한 영수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행운상(순금 1돈) 1명 당첨자 및 행복상, 감사상, 참가상 등 많은 경품이 증정된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많은 경품 및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시장 측은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호계종합시장이 개최한 이번 행사는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
호계종합시장은 경기도 안양에서 70년 동안 자생적으로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판매하는 품목으로는 1차식품, 즉석식품 등 다양한 먹거리 및 생활용품이 있다.
호계종합시장 양일모 회장은 “남은 행사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이 시장을 방문해 행사에 참여하기를 바라고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 기념품 및 경품이벤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