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어스얼라이언스는 33만 유튜버 ‘미국 주식으로 부자되기-미주부' 김훈 대표가 국내 대형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과 브랜디드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구독자 33만 명의 유튜브 채널‘미국 주식으로 부자 되기-미주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김훈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유망 기업 발굴 방법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주식 투자 전문가로, 금융 콘텐츠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와 협업하며 구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해외 주식 투자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2022년 5월 국내 최초로 ‘미국주식 토탈뷰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금번 협업은 해외 주식을 투자하는 분들에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나누는 ‘미주부-미국 주식으로 부자되기’ 채널 방향성과 미래에셋증권의 방향성과 일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토탈뷰 서비스는 미국 현지에서도 피델리티, 모건스탠리, 찰스슈왑과 같은 탑티어 증권사들만이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미래에셋증권 전 고객은 무료로 미국주식 토탈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스얼라이언스는 김영익, 홍춘욱, 박곰희TV, 돈깡, 김짠부 등 금융 크리에이터와 협업하며, 금융 크리에이터들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퍼스널 브랜딩부터 교육, 출판, 기업광고 등 다양한 측면에서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며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