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장갈비, 진해풍호점 신규 창업

사진=육장갈비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육장갈비는 지난 6월초 진해풍호점이 소자본 업종변경 방식을 통해 신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육장갈비 진해풍호점은 기존 같은 장소에서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폐업한 고깃집을 인수해 오픈을 실시해 인수, 시설변경을 통한 브랜드변경 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육장갈비 측은 경쟁력 있는 메뉴를 바탕으로 오픈 초기부터 운영 활성화 및 안정성을 위한 지원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육장갈비라는 브랜드를 적극 활용한 운영 전략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신선한 원육을 사용하며 특제소스를 바탕으로 한 맛과 메뉴구성 등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예정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육장갈비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진해풍호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가맹점들은 물론, 신규 오픈한 매장들의 초기 운영 안정성과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육장갈비의 원육은 고기유통 20년 노하우를 갖춘 브랜드의 자체 생산 및 공급을 통해 제공된다"며 "완제품 형태로 원팩시스템 방식의 제공이 이뤄져 누구나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