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국수나무에서 분식프랜차이즈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7월 정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창업설명회는 오는 14일 대전과 광주, 28일 대구에서 개최하며 창업설명회를 통해 국수나무 개설절차, 투자비용상담, 매장운영을 비롯하여 브랜드 창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본사 담당자와 1:1 개별 상담시간이 주어져 개인 맞춤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창업설명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특전혜택을 제공한다.
추천입지 입점시 창업비 지원, 선착순 10명 오픈마케팅 지원, 오픈 3개월간 손익분기점 이하 부진 시 본사 특별케어 서비스 등 예비창업자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17년간 브랜드를 운영하며 얻은 운영노하우와 위기관리 등 이외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함께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수나무는 인건비 절감할 수 있는 키오스크 시스템, 초보자도 창업 가능한 원팩조리시스템, 전국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 주 6회 익일 배송 시스템 등 체계화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창업설명회는 사전예약자만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국수나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