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창고 다락, 제6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 참가

사진=세컨신드롬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개인보관물류솔루션 ‘미니창고 다락(이하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대표 홍우태)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제6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세컨신드롬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창업박람회 기간동안 창업과 재테크에 관심 있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유창고로 재테크 하는 방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재테크 수단으로 공유창고 유닛을 구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락 크라우드’는 지난 달 1∙2회차가 마무리됐으며 현재 3회차가 진행중이다.

 

현장 부스에서는 재테크 상담은 물론 고객 이벤트를 통해 미니창고 다락 체험권, 음료 쿠폰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희망자를 대상으로 행사장 내 위치한 ‘미니창고 다락 코엑스점’ 지점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컨신드롬이 2016년 선보인 미니창고 다락은 개인 물품을 보관 및 운송할 수 있는 도심형 공유창고 서비스다. 의류, 도서, 생활용품, 이사 짐 등 주거지 근처에서 개인 물품을 원하는 기간만큼 원하는 크기의 창고 공간에 보관할 수 있어 1인 가구는 물론 다인가구의 주거 생활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현재 서울∙경기 및 전국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46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김정환 세컨신드롬 운영총괄이사(COO)는 “최근 미니창고 다락에 관심을 갖는 고객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주거 생활 개선이라는 세컨신드롬의 취지에 공감하고 창업과 재테크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컨신드롬은 창업박람회 이후에도 수시로 다락 크라우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문자 알람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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