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엔피프틴파트너스’, ‘로우파트너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상 4개사가 주관하는 ‘2021 창업진흥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공동 데모데이가 지난 6일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2021 창업진흥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공동 데모데이’는 주관기관 별로 추천한 기업 2개사씩 총 8개사가 참가했다.
참가한 8개사는 ▲㈜닷츠코퍼레이션(키즈전문 맞춤형 바이오 건강기능식품 제품 개발) ▲셀타스퀘어(의약품 안전성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약물감시 플랫폼 개발) ▲카티어스 주식회사(유아용 AI 챗봇 서비스) ▲스마티파이(스마트홈 공간 리모델링 서비스) ▲㈜알앤에스사이언스(자체 생산기술로 제작한 환경분석용 패키지형 인증표준물질 생산 및 공급) ▲㈜에듀체인지(유소년 맞춤 성장 헬스케어 서비스) ▲우리의지금(ournow 나의'지금'이 우리의 루틴이 되는 플랫폼) ▲워커스하이(마이크로스토어 기반의 푸드테크 기업) 등이다.
참가한 기업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투자자 및 창업생태계 관계자에게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다. 또한 각 데모데이 진행과 동시에 창업기업에게 특화된 VC를 매칭하여 1:1밋업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주최 측 관계자는 “창업진흥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기업 등 민간 역량을 활용하여 사내벤처팀 및 분사 창업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개방형 혁신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엔피프틴파트너스, 로우파트너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1년도부터 현재까지 해당 프로그램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