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원 기자] 감각주의 페미닌 코스메틱 브랜드 '와이브닝(Yvening)'이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Y존 집중 케어 제품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Y존 집중케어 제품인 '락토큐어 바디젤'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곳 관계자는 “와이브닝은 밤을 뜻하는 이브닝(Evening)과 여성의 이너케어를 뜻하는 약자 'Y'의 합성어로, 여성들의 좋은 밤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Y존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편안한 여성들의 일상을 지켜나가고자 한다.”라며 브랜드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신제품인 락토큐어 바디젤은 pH 4.5~5.5 사이의 약산성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8종 유산균 콤플렉스를 통한 질 내 유익균 증식 효과뿐만 아니라 유해균 억제 기능 등의 다양한 효능을 보유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제작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와이브닝 관계자는 “신제품은 보습과 주름 개선 기능성 특허원료를 함유하여 외부 자극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재생시키고 보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또한 Y존에 유해한 9대 유해물질 및 글리세린 성분들이 배제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마쳐 민감한 부위 관리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향후에도 Y존 전용 집중 케어에 특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현재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여 제품 할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니 자세한 내용은 와이브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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