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3분기 연결누계기준 매출액 233억원 달성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밸로프(대표이사 신재명)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실적은 연결누계기준 매출액 약 233억원, 영업이익 약 31억원, 당기순이익 약 4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59.4%, 153.8%, 255.8% 증가한 수치이다.

 

 

밸로프 신재명 대표는 “스팩합병 상장직후 첫 실적 공시에서 사상최대 실적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둬 상장 전에 시장에 말씀드렸던 회사의 성장성을 증명했다는 점에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게임 리퍼블리싱과 자사 자체 게임 플랫폼인 'VFUN'의 성장세를 통해 더욱 큰 성장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밸로프는 지난 10월말 교보9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합병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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