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텍 주식회사, ‘텐써마’ TV CF 온에어

사진=텐텍 주식회사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텐텍 주식회사가 ‘텐써마’ TV CF 광고를 온에어하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텐텍은 지난해 1월 배우 클라라를 ‘텐쎄라’, ‘텐써마’ 전속모델로 선정한데 이어 ‘텐써마’ TV CF 광고를 11월 11일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부터 방영하기 시작했다. 또한 SBS ‘미운우리새끼’, ‘동상이몽’, ‘월드컵 한국전 경기’ 등과 같은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에도 온에어할 예정이다.

 

이번 텐써마 TV CF의 광고 캠페인은 '나를 위한 텐써마’다. 이를 통해 ‘나의 소중한 아름다움을 지키는 여성'을 영상에서 형상화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텐써마는 비침습적 방식으로 높은 열을 만들어 조직을 응고시키는 모노폴라 고주파(Monopolar RF) 의료기기다. 특히 텐써마는 등록된 8개의 특허를 바탕으로 최대 400W 출력과 6.78MHz의 주파수대역을 적용했고, 자체 기술로 쿨링시스템인 ‘S.T.C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S.T.C. 시스템은 샷이 조사되지 않을 때도 팁 온도를 항상 일정한 온도로 유지시켜 통증은 줄이고, 시술효과와 안전성을 높인 기술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텐텍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더 친숙한 텐텍으로 다가갈 것이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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