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지레저, 해외 골프 멤버십 플랫폼 ‘골프티온’ 론칭

사진=티앤지레저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골프회원권 및 골프여행 전문 주식회사 티앤지레저에서 해외 골프 멤버십 브랜드인 ‘골프티온’을 12월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티앤지레저(대표 이승훈)는 20년 가량 골프회원권 및 골프여행 분야에서 활동한 기업으로 경력 10년이 넘는 전문가 그룹으로만 구성된 여행 사업부를 통해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골프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티앤지레저 이승훈 대표는 “올해 초 골프장 ERP 개발 프로그램인 ’GOLF PAY’ 인수를 시작으로 전 세계 골프장을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이 가능하도록 플랫폼화 진행 중”이라며 “’골프티온‘을 12월에 론칭하여 유료 멤버십을 결제한 회원에게 제휴 골프장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티온‘은 KLPGA 유현주 프로와 계약을 맺고 지난 9월 광고 영상 촬영과 지면 촬영을 마쳤다.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골프 채널을 비롯하여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골프티온‘의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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