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레슨 전문 골프 아카데미 ‘더스윙 블랙’이 오는 2023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6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더스윙 블랙은 프리미엄 골프 아카데미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운 골프 연습과 레슨이 가능하도록 전 타석 반오픈형 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국내외 투어 프로 선수들이 훈련에 사용하는 실측 시뮬레이터 장비와 국내 최대 크기의 키오스크가 전 타석에 설치되어 있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최고급 시설이 갖춰져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더스윙 블랙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보다 널리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체적인 사업성과 수익성,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릴 계획“이라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스윙 블랙은 ’사랑의 이해’, ’트롤리’,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다양한 TV드라마 제작 지원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