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남지완 닥터에버스의원 서울대입구점 원장이 ‘2022 카데바 워크숍’에 지도자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닥터에버스의원이 최근 개최한 워크숍은 의료진들에게 보다 섬세한 시술 접근법을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각 지점별 대표원장을 비롯해 닥터에버스의원의 다양한 의료진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각 지점별 대표원장들의 최신 해부학논문과 이론을 바탕으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습득해온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수하는 시간을 가져 의료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병원 측은 “얼굴피부, 근육, 신경, 혈관 등 심도있는 이론을 바탕으로 카데바 실습을 진행해 섬세한 시술 접근법을 연구했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카데바워크숍인 만큼, 의료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닥터에버스 관련자에 따르면 카데바 워크숍을 계기로 의료진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새로이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도자로 참석한 남지완 서울대입구점 원장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정회원, 대한항노화학회 정회원, 대한필러학회 정회원, 대한가정의학회 정회원,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정회원,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정회원,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토대로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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