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랩, EMS 마사지기 ‘리프핏 바디’ 출시

[정희원 기자] 얼라인랩(alignlab)이 신제품 ‘리프핏 바디’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몸의 균형과 아름다움, 건강을 고려한다면 몸매 관리가 불가피하다”며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PT, EMS 트레이닝, 에스테틱, 마시지숍 등에서 받는 바디케어는 시간과 경제적 부분에서 모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얼라인랩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지속적 관리를 할 수 있는 ‘리프핏 바디’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얼라인랩 관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EMS 전기자극 요법을 활용한다. EMS(Electric Muscle Stimulation)는 NASA에서 무중력 상태에서 활동하는 우주 비행사의 근육손실을 막기 위해 고안된 방식으로, 미세전류를 이용해 근육에 직접 자극을 주는 운동법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세 전류가 피하 지방층 밑 근육층까지 전달돼 몸매 관리를 돕는다”며 “제품에는 6가지 다양한 모드와 19단계 강도조절 기능이 있어 섬세한 케어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또 콘택트 렌즈, 마스크팩에도 사용되는 하이드로겔 패드를 장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얼라인랩 측은 “바디 케어는 편하고 쉽게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리프핏 바디는 바디케어 하는 시간과 비용 모두 절약해줄 뿐만 아니라, KC 인증은 물론 유럽 RoHs, CE 겔패드 무독성까지 준비되어 있어 간편하게 집에서 하이엔드 바디케어를 받아 보게 해준다”고 밝혔다.

 

happpy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