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기준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26.3%) 오르면서 택시업계가 위축된 가운데 티머니GO 티머니GO 온다택시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택시업계 동반성장에 나선다.
티머니는 1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대대적인 택시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티머니GO 온다택시는 앱 회원(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 고객 포함) 대상 ‘서울 택시비 30% SAVE 쿠폰’ 4장을 지급한다. 기존 회원은 앱 접속만으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받은 쿠폰은 오늘부터 매주 1장씩 사용 가능하다. 해당 쿠폰을 서울 택시 호출 시 사용하면 택시비의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티머니GO 온다택시 신규 가입 고객에게 5000원 쿠폰팩 지급 등 다양한 택시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조동욱 티머니 Mobility사업부장 전무는 “티머니GO 온다택시는 다양한 혜택과 상생 활동으로 택시업계, 소비자 모두에게 ‘착한 택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더 많은 혜택을 마련해 택시업계와 동반성장하고 시민들에게는 사랑받는 티머니GO 온다택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송정은 기자 johnnysong@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