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미가 그룹이 지난 18일까지 진행된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우즈베키스탄 뷰티 엑스포 2023’에 한국 단독으로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특히 이번 우즈베키스탄 뷰티 엑스포에서는 ㈜가인미가 그룹의 조승아 대표가 방문해 국내에 머물러 있는 코스메틱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직접 바이어와의 상담을 준비하고 수출 관련 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본인 피부에 직접 시현을 진행하며 코스메틱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조승아 대표는 “언제나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던 국내 코스메틱 제품들을 직접 시현하니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져 스스로에게 굉장히 고무적”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당사의 제품 및 한국의 제품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밝혔다.
가인미가 관계자는 “에스테틱 가인미가에서 관리에 사용 중인 제품들을 시중에 판매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움을 담은 한 병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스메틱 사업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