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가 오는 6일 출시하는 신작 슈팅액션 RPG ‘아크마스터’의 새 스틸샷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화보를 통해 블리맘은 아크마스터의 미소녀 캐릭터 ‘에리엘’과 ‘비에라’의 코스프레를 진행했다. 활발하고 당찬 전사 ‘에리엘’과 음침하면서도 매력적인 여왕 ‘비에라’의 전혀 다른 컨셉을 모두 살려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업체 관계자는 “블리맘 만의 독특한 매력이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 넘치게 만들었다”며 “아크마스터의 다양한 느낌을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인플루언서로써 다양한 활동으로 매력적인 행보를 보여준 블리맘이 코스프레를 진행해주어 영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리맘은 인스타그램으로 140만 팔로워를 보유한 모델로써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살려 꾸준히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크마스터는 3인 1팀으로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자동/수동을 넘나들며 자유로운 컨트롤을 누릴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다. 영웅 외에 팀을 보조하는 토이, 펫을 선택하여 전투를 보조할 수 있으며 30여종의 영웅과 50여 종의 다양한 보물과 개성 넘치는 스킬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아크마스터가 내세운 최대 강점은 유저들에게 제공되는 풍성한 보상이다. 많은 콘텐츠와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쉬를 사용하지 않는 무과금 유저들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
아크마스터는 4월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퀸다미와 함께하는 경품이벤트!’와 ‘EPISODE666‘ 등 8종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크마스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