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 센텀퍼스트, 분양가 10% 낮춘 할인 정책 실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원에 들어서는 후분양 아파트 ‘평촌 센텀퍼스트’가 분양가를 10% 할인해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1월 입주 예정을 앞둔 이 단지의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38층, 23개 동으로 대지면적은 94193.0000㎡이다.

 

특히 단지는 발코니 확장을 비롯한 시스템에어컨, 거실 아트윌 연장, 붙박이장, 거실·주방면 목재 패널 마감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스템에어컨의 경우 전용 36·46㎡는 총 1대, 전용 59·72·84㎡는 총 3대가 무상으로 설치된다.

 

평촌 센텀퍼스트 관계자는 “외관 설계와 조경시설로 지상 1층 공용공간은 고급 석재로 마감했고, 철제 창호 대신 유리 난간 창호를 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 학원가 외에도 롯데백화점, 안양시청 등이 있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 1번 국도, 개통 추진 중인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도 인접해 다양한 도로 교통망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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