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누베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오프라인 매출 전월비 340% 성장

사진=르누베르

르누베르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전월비 340% 성장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르누베르에 따르면 특히 아줄렌 시카 스킨토너의 매출이 크게 늘었는데 날이 더워지면서 트러블 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이유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매출 성장은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피부 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과 함께 MVG 회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스킨케어 시연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MVG 회원을 대상으로 한 스킨케어 시연을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으며 그로 인해 시연 시 사용되는 앙리제이 바디크림의 매출도 지난달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사진=르누베르

르누베르 관계자는 ”전체 제품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백화점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고 전했다.

 

한편, 르누베르는 펩타이드 성분과 아줄렌 시카 성분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르누베르 전제품은 온라인 스토어 및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전주점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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