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걸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우이락이 출시한 무 아스파탐 생 막걸리 ‘우이락 크림막걸리’가 누적 판매 3만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우이락은 망원시장의 전, 튀김 전문 매장이자 막걸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손바닥 크기만 한 거대한 고추튀김을 필두로 다양한 전, 튀김과 40여 종의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다. 우이락은 지난해 다양한 막걸리를 큐레이팅하며 쌓인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이름을 건 새로운 막걸리를 출시했다.
우이락이 출시한 ‘우이락 크림 생 막걸리’는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독브루어리’와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했다. 우이락 크림 생 막걸리는 신선한 국내산 ‘김포 금쌀’만을 사용해 술을 빚고 저온 발효시켜 우리 쌀 고유의 맛과 향, 풍미가 살아있고 효모가 살아있는 생 막걸리로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 감미료 없이 멜론이나 참외와 같은 과일의 달콤함과 같은 기분 좋은 여운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우이락의 ‘크림 생 막걸리’는 우이락의 전국 가맹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전국 백화점 식품관에 위치한 즉석 판매 형태의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우이락의 전과 튀김 음식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으로, 입안을 감싸는 질감이 크림 같아 부담스럽지 않고 우이락의 시그니처 메뉴인 고추튀김과 잘 어울린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특히 우이락 크림 생 막걸리는 아스파탐이 함유돼 있지 않다.
우이락 전은철 대표이사는 “우이락이 출시한 크림 생 막걸리에 대한 고객분들의 지속적인 사랑 덕분에 자사 막걸리에 대한 매출 증대는 물론 매장 매출의 증대 효과까지 발생하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더욱 많은 곳에서 우이락의 음식과 막걸리를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우이락만의 막걸리를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