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인네스트가 건강기능식품 ‘더파인 프리미엄’을 지난 8월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주)파인네스트에 따르면 더파인 프리미엄은 순수 100% 솔잎증류농축액을 캡슐에 담은 천연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혈당조절 기능성 인증은 물론 일시적 혈당 조절이 아닌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춰 효과적으로 혈당을 관리해준다.
더파인 프리미엄 속 솔잎추출물은 예로부터 신선의 음식이라 불리며 동의보감, 신농본초경, 본초강목 등 40여 동양의학서적과 발표된 각종 논문을 통해 혈당조절을 비롯한 고지혈증, 항염 등의 건강 약재로 알려져 왔다.
더파인 프리미엄 관계자는 "임상시험을 통해 혈당의 감소가 눈에 띄게 나타났으며 내당능장애와 같은 당뇨 위험이 있거나, 혈당수치가 높은 사람에게서 많은 혈당강하 효과가 나타났으며 정상적인 혈당을 가진 사람의 경우에는 혈당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GLP독성시험센터 유전독성실험을 하여 안전성 또한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효과적으로 혈당 건강과 당화혈색소를 관리하고 싶은 분, 고지혈증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걱정인 분, 염증수치가 높은 분 등이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지난 8월에 열린 노벨사이언스 학술포럼에서 솔잎의 우수성분을 인정받아 노벨사이언스 과학기술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더파인 프리미엄은 450mg 용량으로 90캡슐이 들어 있으며 1일 3회, 1회 1캡슐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