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족발, 가맹점 월 최고 매출 4억 돌파

사진=귀한족발

배우 차승원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족발 프랜차이즈 ‘귀한족발’이 가맹점 월 최고 매출 4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귀한족발 관계자는“지난해 12월 성신여대점은 월 최고 매출 4억 569만원을 기록하며 족발 프랜차이즈 내 압도적인 매출을 기록 중이다. 프랜차이즈를 넘어 족발계 매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아울러 매출 상위 30호점 중 10곳은 최소 2억 이상, 20곳은 최소 1억 이상 매출을 달성했다”며 “귀한 재료로 귀한 손님들께 항상 정성스럽게 준비하겠다. 추운 날씨에도 매장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귀한족발은 100% 한돈 생족을 매장에서 날마다 직접 삶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온족으로, 육질이 따끈하고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충족, 흡족, 만족스러운 한상차림을 테마로 족발과 보쌈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자체 조리 기기 개발과 조리 단계 최소화로 일정한 맛을 유지하며 서울 4대 족발 맛집의 입지를 굳혔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귀한족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맛있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며 “더 좋은 품질의 귀한족발 한상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귀한족발 창업 지원금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해 드리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본사는 가맹점주의 매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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