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시아, ‘아르티장 히솝 블러링 크림’ 전량 품절

이미지=아렌시아(Arencia)

아렌시아(Arencia)는 브랜드에서 론칭한 ‘아르티장 히솝 블러링 크림’ 물량이 전량 품절됐다고 19일 밝혔다.

 

‘아르티장 히솝 블러링 크림'은 지난 1월 론칭 전 사전 오픈 기간 자사몰에서 1차 품절됐으며 최근 진행한 자사 프로모션 기간 중에도 전량 품절된 바 있다. 강남 고급 스파 서비스의 마무리 크림에 사용되고 있는 아르티장 히솝 블러링 크림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3차 물량 생산 중에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크림에 사용된 히솝은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 지역의 히솝만을 사용했다. 1kg당 약 1억 원인 고가의 비건 콜라겐과 히솝을 결합한 초 저분자 히솝 콜라겐이 함유돼있어 콜라겐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르티장 히솝 블러링 크림의 메인 원료인 히솝은 모공 수렴에 효과적이고 비타민 A, C, E가 풍부해 피부 컨디션을 높이고 맑고 투명한 유리알 같은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170시간 동안 수비드 방식으로 추출한 히솝 추출물은 일반 추출에 비해 1.6배 항산화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며 첫 제형은 꾸덕하지만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바뀌는 등 특수한 질감이다. 이에 피부에 바르는 즉시 마르지 않는 수분 보호막을 생성함과 동시에 쉽게 꺼지지 않는 볼륨감을 선사하며 미백 기능성,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아렌시아 관계자는 “브랜드 아렌시아는 전 세계 청정지역의 식물성 로컬 원료들을 이용해 제조하며 클린 뷰티 및 지속가능성을 지향하고 있다. 친환경을 멋스럽게 표현하는것, 친환경이 촌스럽지 않으며 선물처럼 재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으며 “클린 뷰티 &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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