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두산위브 더퍼스트‘ 시공 예정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를 비롯한 양주 서부권역은 요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GS건설 등이 백석신도시 도시개발사업 부지 일부를 변경하며 재추진에 나서 백석읍 일원에 미니 신도시가 개발돼 동쪽의 옥정•회천•고읍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뤄졌던 서부지역 정주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백석읍 일원에 미니 신도시가 개발돼 동쪽의 옥정•회천•고읍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서부지역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 서울 노원구 도봉구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고 GS건설이 개발 중인 복지•백석지구가 있다. 옥정•회천 신도시와의 접근이 편리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2024년 3월 19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철도기본계획(2026~2035)에 따르면 지축부터 백석까지 3호선 양주 연장까지 겹쳐서 지하철로 도심 30분, 강남권 45분내에 진입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양주 백석읍 복지리 일원에 자리한 두산위브 더퍼스트가 지하 2층, 지상 29층 10개동 932세대 대단위 아파트로 조성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74㎡, 84㎡ 세대로 구성되며 단지 중앙부에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고 휴게시설도 단지 안에 배치한다. 모든 세대는 단지 내 쾌적함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수요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남동향과 남서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지하를 통해서만 차량이 진입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동간 거리도 최대 77.43m까지로 입주민의 일상생활을 보호하고 주거여건을 쾌적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조합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으로 발코니 확장비 무상, 중도금 무이자, 풀옵션 가전제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양주 두산위브 더 퍼스트는 주택조합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토지를 95% 이상 계약 완료 하였고 지구단위계획 인가, 건축심의도 완료돼 지역주택조합사업에 따른 각종 문제로 인한 불안감이 없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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