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마스터 V9, 2주간 사전계약 1000대 돌파

30일까지 론칭 기념 프로모션

사진=세라젬

세라젬은 사전 계약 성과 등 신제품 마스터 V9이 초반 흥행하며 생산 시설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세라젬은 지난 4일부터 마스터 V9 사전계약을 진행해 약 2주 동안 1000건이 넘는 계약 건수를 기록했다. 이에 세라젬은 마스터 V9 출시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풀가동에 나섰다. 성수기 시즌인 가정의 달을 앞두고 연휴에도 국내 공장의 생산 라인을 가동해 신제품에 대한 밀려드는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전계약 프로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 말일까지 사전계약과 동일한 혜택으로 마스터 V9 론칭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마스터 V9을 계약하는 경우 일시불 기준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동시에 자·타사 구분 없이 연식이 오래되어 사용이 어려워진 안마의자나 의료기기를 반납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스터 V9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마스터 V9은 브랜드 본연의 가치는 유지하면서 사용목적 확대 등 마사지 효과와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신형 척추 의료기기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신규 마사지 모듈인 5세대 세라코어 엔진을 적용해 입체 회전 모션을 통한 주무르는 듯한 새로운 마사지 경험을 제공한다. 또 최대 50도의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도 지원한다.

 

또 마스터 V9은 척추 부위에 밀착 마사지와 수직 견인 기능 등을 제공해 퇴행성협착증 등 척추 질환 치료에 도움을 준다. 국내 식약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도움 등 총 6가지 의료기기 사용목적을 승인받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신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가정의 성수기 달 시즌이 맞물려 마스터 V9의 주문량이 지속 증가하는 등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공장 가동률을 높여 고객 불편사항 없이 원활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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