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몸, 조관우 데뷔 30주년 콘서트 기념 '꽃밭에서' 아로마 제품 출시

사진=갤러리몸,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갤러리몸(대표 김손비야)이 조관우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기념해 조관우의 미술작품 IP를 활용한 아티스트 아트콜라보 ‘꽃밭에서’ 아로마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의료관광활성화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김손비야 갤러리몸 대표는 “가수 조관우의 작품 ‘꽃밭에서’ 콜라보 제품은 서울관광재단 국제트래블마트에서 선보인 아로마 제품과 협업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갤러리몸과 조관우, 쉼표 아로마가 협업한 ‘꽃밭에서’ 아로마 제품은 조관우의 히트곡 ‘꽃밭에서’와 더불어 조관우 작가가 직접 그린 작품 ‘꽃밭에서’가 아로마 향과 잘 매칭된 게 특징이다.

 

‘꽃밭에서’ 아로마 제품은 5월 11일 콘서트 당일 공연장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상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이후 갤러리몸과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갤러리몸,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조관우 데뷔 30주년 콘서트 ‘The Memories 더 메모리즈 : 관우에게 광호가’는 5월 11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조관우는 화가로 데뷔해 뷰티동화전시회, 마포문화원 개관전시, 서울국제관광전, 경기아트페스타, 서울아트페어, 포항국제아트페어, 계묘년 개묘전, 환경기부전시회, 월드아트엑스포, 대구 퀸아트페어 등 다수의 아트페어와 전시회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제3회 서울아트페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The 9th ART SEOUL 2024 ‘5월의 아름다운 선물전’ 전시회도 참여할 예정이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관우는 이번 데뷔 30주년 공연에 수많은 히트곡과 명곡들로 구성된 셋 리스트와 1994년 대표곡 ‘늪’으로 데뷔하기 전 그의 본명 조광호로 발매된 LP 음반에 수록된 곡을 선곡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는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하 기자 lgh081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