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숙박, 조식, 레스토랑 등을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메리어트 본보이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은 지난 1년간 고객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1주년 기념 패키지와 패밀리 스위트 패키지, 뷔페 할인 이벤트 그리고 소셜 이벤트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1주년 기념 패키지와 패밀리 스위트 패키지는 무려 52%의 녹지율을 보유해 ‘정원도시’라 불리는 세종시인 만큼 봄 가족 여행지를 찾는 소비자를 고려했다. 1주년 기념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2인 무료,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한다. 패밀리 스위트 패키지는 스위트룸 1박과 조식 2인 무료 혜택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세종 키친은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고객 감사주간을 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 고객은 주중과 주말 뷔페 모두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5월 한달 동안 호텔 객실과 식음료 바우처 세트를 최대 34%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호텔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호텔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1주년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메시지를 남긴 다음,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호텔과의 추억을 게시하고 해당 게시물에 호텔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객실 숙박권과 뷔페 이용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가치 있는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년 5월 12일 오픈해 개관 1주년을 맞이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은 281개의 객실과 그랜드 볼룸, 미팅룸, 라운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컨벤션센터 등 주요 위치까지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내 이동 가능하며 서울역에서 KTX 이용 시 오송역까지는 약 50분 거리다. 또한 세종시 및 인근 지역의 주민들도 즐겨 찾는 인공호수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이응다리(금강보행교)등과 인접해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