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이숯불치킨, 20대 점주 5명 중 1명

사진=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강인규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의 숯불치킨 창업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최근 20대 점주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기영이숯불치킨은 2022년부터 20대가 즐겨보는 ’2022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대학대전’, ‘2023 아프리카TV 리그오브레전드 BJ 멸망전’의 공식스폰서로 참여했다. 또한 게임 전문 유튜버, 축구 전문 유튜버들에게 협찬광고를 꾸준히 진행하며 20, 30대에게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 30대들이 즐겨보는 채널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청년 창업 성공사례가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20대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오늘(23일) 신규 가맹계약 기준 20대 가맹점주의 비율이 20%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영이숯불치킨은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 900개점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본사의 노하우로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과 발 빠른 마케팅 전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원팩을 활용한 간편한 운영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기영이숯불치킨은 2022년 5월 9일 가맹사업 시작(정보공개서 기준) 이후 오늘(23일) 기준 약 2년 만에 가맹점 235개(오픈 예정 16개점 포함)를 운영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인테리어 자율 시공과 교육비, 로열티 면제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원팩 시스템으로 운영이 간편하기 때문에 창업 경험이 적은 20대 초보 창업자분들도 어려움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기영이숯불치킨은 매월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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