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이 블랙티를 활용해 여름철 기분 좋은 활력을 더해줄 신메뉴 11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만월경이 선보인 여름 신메뉴는 블랙티에이드 6종(스윗, 복숭아, 청포도, 레몬, 자몽, 청포도레몬) 블랙티 5종(스윗, 복숭아, 자몽, 청포도, 레몬)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메뉴는 모리셔스산 비정제 설탕을 사용해 깊은 심해의 에너지를 담아낸 듯 진하고 감미로운 블랙티의 풍미가 특징이다. 블랙티에이드 6종은 블랙티 베이스에 싱그러운 맛과 향이 느껴지는 만월경만의 다양한 과일 시럽과 탄산의 청량감을 더한 음료로, 기분 좋은 달콤함과 시원함을 선사한다. 여름 신메뉴는 전국 300여 개 만월경 매장(매장별 판매 메뉴 상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21년 9월 설립된 카페 만월경은 ‘맛볼 가치가 있는 커피, 머물 가치가 있는 공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고객 중심의 카페 브랜드다. 1인 1메뉴를 강제하지 않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외부 간식을 허용하며 전 좌석에 콘센트를 배치하는 등 언제든 누구에게나 ‘포근한 쉼터’가 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