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어트 본보이가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에서의 숙박과 특별한 골프 경험을 제공하는 ‘메리어트 본보이 골프 이스케이프(Marriott Bonvoy Golf Escape)’를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메리어트 본보이가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 멤버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는 오직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식,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네 개 카테고리에서 포인트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골프 이스케이프’의 모먼츠에 당첨된 멤버 및 동반 1인은 고덕호 프로와의 골프 마스터 클래스 및 블랙스톤 제주에서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고덕호 프로는 미 PGA 클래스A 멤버로서, 최근 파리 글로벌 스포츠 대회 KBS 해설위원으로 중계를 진행했다. 특히 골프 다이제스트 선정 세계 50대 교습가인 만큼 최고 수준의 골프 마스터 클래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에서 1박 숙박과 JW가든 파티 그리고 제주 올레 7코스를 함께 걷는 아침 산책 프로그램 등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에서의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동안 BMW 의전 차량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 웹사이트 내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해당 상품을 찾아 경매에 참여하면 된다. 총 3개의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패키지당 2명 혜택 포함). 입찰은 8만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부터 시작하며, 경매는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골프를 즐기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어야 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담당 남기덕 대표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와 함께하는 이번 골프 이스케이프 모먼츠는 본보이 멤버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리어트 본보이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선보이며 멤버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만 곳 이상의 여행지에 위치한 30개 이상의 호텔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멤버들은 호텔 및 리조트에서 숙박 및 다이닝 이용할 때뿐만 아니라 메리어트 본보이 신용카드를 사용해 일상에서의 구매를 통해서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무료 숙박, 룸 업그레이드는 물론 다이닝, 칵테일, 골프, 스파 등 정규 액티비티 및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3월, JW 메리어트 리조트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제주 올레 7코스와 서귀포의 아름다운 바다를 마주한 최상의 위치에 자리한다. 제주의 자연에 영감을 받은 건축과 인테리어,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다이닝 옵션, 온전한 자연 속 휴식과 회복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