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카코리아는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하카 H’(궐련형 전자담배)의 사전 구매 물량이 모두 완판돼 마감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하카코리아는 지난 10월 28일부터 하카 H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사전 구매를 진행했다.
하카코리아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스토어 등을 통해 하카 H의 사전 구매를 시작했다. 사전 구매 종료일인 4일 준비한 모든 물량이 완판되면서 종료됐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신제품 하카 H는 ‘하이퍼 하이브리드’ 타입의 궐련형 전자담배로, 다양한 스틱을 호환한다는 장점을 가진 디바이스다. 특히 가장 많은 혜택으로 구매가 가능했던 사전 구매 기간을 노린 소비자들이 몰리며 예고된 기간 내 전량 판매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하려는 분들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다양한스틱을 호환하는 하카H의 장점에 많은 관심이 모인 것으로 생각된다”며 “다가올 정식 출시에는 또 다른 혜택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카 H는 11월 중 정식 출시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