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코스, 베트남·중국 성과로 수출유공자 선정…벤처기업청장 표창

드림코스(대표 강호민)는 베트남과 중국 시장에서의 현지화 전략과 기술력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에서 수출유공자로 선정되며 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드림코스는 2018년 설립된 이후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베트남과 중국 법인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베트남 법인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결합한 현지화 전략으로 ‘러블리씨씨’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핑크 톤 업 선 세럼’ 단일 제품만으로 10만개 판매를 달성했다. 이를 기반으로 베트남 수출액은 10억원에 도달하며 현지에서 강력한 시장 입지를 확보했다.

 

중국에서는 티몰과 타오바오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특히 신규 브랜드 ‘레이디비즈’는 지난달 타오바오에 공식 런칭된 후 한 달 만에 3000개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동종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결과로, 철저한 현지 맞춤형 마케팅과 왕홍(인플루언서) 협업이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러블리씨씨 또한 티몰 플래그십스토어 운영을 통해 ‘스위트 립 오일’ 제품이 5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중국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총 수출액 10억원을 기록했다.

 

드림코스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해 최적화된 투자 비용을 설정하고 판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천연 추출물을 활용한 화장료 조성물 특허 출원 등 제품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품질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강호민 드림코스 대표는 “베트남과 중국에서의 성과는 글로벌 시장 맞춤형 전략과 혁신적인 기술 덕분”이라며 “러블리씨씨와 레이디비즈의 성공 사례를 발판 삼아 다양한 국가로의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드림코스는 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글로벌 K-뷰티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베트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미국, 대만 등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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