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엑스엔커머스코리아(MXN Commerce Korea Inc.)는 관계사 엠엑스엔 재팬(MXN JAPAN Inc.)이 일본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점 1층에서 진행된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andar)’의 단독 팝업 스토어 운영을 대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팝업 스토어는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일본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 본점 1층에서 운영됐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팝업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에어리윈(Airywin) 레깅스’와 포근한 착용감이 특징인 ‘에어리핏 피치 티셔츠’ 등 다양한 애슬레저 제품을 선보였으며, 봄 시즌을 맞아 화사한 컬러 팔레트의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안다르는 한국을 기반으로 한 액티브웨어 브랜드다. 약 60개의 국내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을 선보이며,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고기능성 원단을 개발하고, 아시아인의 체형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Stretch Your Life’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성과 개성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엠엑스엔커머스코리아는 일본 수출 대행 및 일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관계사 엠엑스엔 재팬과 함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 오프라인 팝업과 일본 온라인 공식 사이트를 연계한 OMO 마케팅(Online Merge Offline Marketing) 전략을 통해 브랜드의 지속적인 일본 시장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김재원 기자 jkim@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