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츄(CHUU·본명 김지우)’가 BYC 전속모델이 됐다. 오마이걸 아린의 후임이다.
국민 내의 브랜드 BYC는 편안하고 젊은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츄를 전속모델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츄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예능과 유튜브에서 맹활약하며 긍정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BYC의 새얼굴이 된 츄는 올해 S/S 신제품 화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츄만의 특별한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감각적 스타일링을 살린 화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30대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올데이롱’ 라인과 기능성웨어 ‘보디드라이’, ‘보디히트’ 같은 트렌디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다양한 광고 콘텐츠도 기획 중이다.
BYC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 아이콘으로 각광받고 있는 츄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밝고 맑은 츄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츄는 최근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주인공 강민주 역할에 캐스팅, 배우로서 성장을 기대케하고 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