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올데이, 395평 규모 서울 고척점 오픈

사진 제공 = 샤브올데이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샤브올데이 고척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서울 지역 18번째 매장을 공식 선보였다.

 

고척 스카이돔과 대형 상업지구, 주거 밀집지역이 어우러진 고척 일대는 다양한 연령층의 외식 수요가 풍부한 핵심 상권으로, 이번 고척점 오픈은 서울 서남권 외식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샤브올데이 고척점은 총 면적 1306.23㎡(약 395평), 총 좌석 수 446석을 갖춘 초대형 단일 매장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여유로운 좌석 배치로 가족 외식은 물론 연인, 친구, 직장 회식 등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는 설계가 특징이다.

 

샤브올데이는 소고기와 제철 채소로 구성된 샤브샤브를 기본으로, 약 60여 가지 메뉴를 무제한 제공하는 호텔식 외식 브랜드다. 리버스탭 시스템으로 생맥주, 다양한 음료, 프리미엄 디저트가 제공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총 6,700만 원 규모의 여행 경품 이벤트 ‘온가족 샤브 먹고 여행 떠나자’가 전국 매장에서 진행 중이며, 인기 셰프 최현석과의 봄 한정 스페셜 메뉴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고척점은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외식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외식 수요와 고객 니즈에 맞춰 고품질의 외식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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