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신고 마감 D-7…세금 신고 서비스 ‘더 절세’, 누적 신청 9만건 돌파

누적 신청 9만건 돌파하며 막판 수요 집중

이미지=‘더 절세’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마감일인 6월 2일로 다가온 가운데 세금 신고 서비스 ‘더 절세’가 누적 신청 9만 건을 돌파하며 막판 수요에 집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더 절세’는 간편 인증 한 번으로 예상 세액과 절세 가능 금액을 한눈에 확인하고 업종별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절세 전략을 수립한 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평균 1일 내 신고를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세무사의 이중 검토까지 더해져 오신고율이 0%에 가까우며 실질적 절세와 정확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신고 마감 직전에는 시스템 접속량이 급증하며 처리 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 가능한 한 이번 주 내 신고 완료를 권장하고 있다.

 

‘더 절세’ 관계자는 “이 시기는 단 하루 차이로도 처리 속도에 큰 차이가 발생한다”며 “늦기 전에 절세를 마무리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 모두를 절약하는 길”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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