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너 호텔(Minor Hotels)의 브랜드인 아바니 호텔 & 리조트(Avani Hotels & Resorts)가 오는 16일 아바니플러스 바바론 세이셸(Avani+ Barbarons Seychelles)의 리뉴얼 오픈한다.
이 리조트는 세이셸에서 가장 주목받는 해변 휴양지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리오프닝한 리조트는 아바니 브랜드 특유의 현대적인 스타일을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바니플러스 바바론 세이셸은 세이셸 마헤(Mahé)섬 서쪽 해안, 세이셸 국제공항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울창한 열대 정원은 물론 순백의 모래 사장과도 바로 연결된다.

리조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총 192개의 룸과 스위트를 전면 새단장했으며, 새롭게 더해진 라군 엑세스 룸(Lagoon Access Rooms)을 통해 라군 스타일의 수영장과 바로 연결되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재오픈과 함께 섬의 문화와 해안의 풍미를 담은 역동적인 다이닝 경험도 함께 선보인다. 글로벌한 영감을 담은 스낵을 제공하는 ‘프티 바자르(Pti-Bazar)’부터, 불맛 가득한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섬웨어(Somewhere)’, 그리고 셰프가 손수 말아내는 스시를 제공하는 ‘세유마이(SEYUMAI)’ 등 다양한 미식 옵션이 마련됐다.

‘질(Zil)’과 ‘라곤(Lagon)’ 바에서는 풀사이드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와 스낵을 만날 수 있으며, ‘바 바론(Bar Barons)’에서는 건강한 메뉴와 시그니처 칵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딜립 라자카리어(Dillip Rajakarier) 마이너 인터내셔널 그룹 CEO는 “새로 단장한 아바니플러스 바바론 세이셸 리조트의 리오프닝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혁신적인 객실 타입은 물론, 새로워진 다이닝과 웰니스 등 개선된 시설을 통해 아바니 브랜드 포트폴리오에도 커다란 가치를 더할 것이며,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아바니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