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건설이 대전 중구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대전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곳은 입지·브랜드·가격 등을 고루 갖췄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먼저 KTX 서대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전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가깝다. 또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서대전역(트램)도 오는 2028년 말 정식 개통할 계획이며 KTX 서대전역은 충청권 광역철도(CTX)도 추진 중이다.
또한 동문초, 동산중·고 등 초중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학원시설도 풍부해 교육여건도 좋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베이스볼 드림파크 서대전공원, 보문산대공원, 유등천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주변으로 문화동, 유천동, 태평동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서구 도마·변동재정비 촉진지구까지 원도심 정비사업과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등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향후 생활 여건 개선 및 신흥 주거타운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실거주 시 만족도를 높일 설계도 갖췄다. DL건설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기술 ‘C2 하우스’가 대전 최초로 적용돼 면적 대비 넓은 공간활용도 가능하다.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 벽체를 최소화했고 개방감을 극대화한 거실과 와이드 주방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형 현관 팬트리, 스마트 클린&케어솔루션, 원스탑 세탁존 등 생활 편의성 및 공간활용도를 높여줄 다양한 요소도 갖춘다. 이밖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또한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T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난방 에너지까지 절약할 수 있다. 모든 창호에 독일 3대 창호 브랜드 ‘레하우’를 적용해 외부의 소음 및 냉기까지 차단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실현하며 1차 계약금 정액제로 진행한다.
한편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주택전시관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