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가 지중해의 햇살과 자연 친화적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신규 라인 ‘MINDFUL(마인드풀)’을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MINDFUL 라인 신제품 ‘지중해 올리브오일’, ‘지중해 레몬그린티’, ‘지중해 레몬버베나’, ‘지중해 아티초크’는 지중해 지역의 프리미엄 자연 원료를 바탕으로 건강한 일상 루틴을 제안한다. 체지방 관리, 이너뷰티, 수분 보충, 소화 케어 등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는 맞춤형 구성으로 기능성과 원료의 신선함, 안전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푸드올로지 ‘지중해 올리브오일’은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풍부한 스페인산 피쿠알 품종의 프리미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사용했다. 신선한 오일의 맛과 영양을 살리기 위해 콜드 프레스·저온 원심분리 방식으로 추출했으며 100% 유기농 올리브오일을 식물성 캡슐에 담아 산패 걱정 없이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다.
‘지중해 레몬그린티’는 스페인의 CAERM 유기농 인증을 받은 스페인 무르시아산 유기농 레몬을 100% NFC 착즙했다. 제주산 유기농 어린잎 녹차, 핀란드산 자일리톨, 국산 벌꿀과 함께 이탈리아 모로오렌지·독일 홍차까지 7가지 무설탕 V라인 레시피로 수분 보충과 부기 관리에 도움을 준다.
‘지중해 레몬버베나’는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스페인산 레몬버베나와 히비스커스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특히 레몬버베나는 Nutra Ingredients Awards 체중관리 원료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한 프리미엄 다이어트 신소재이다. 나이아신, 크롬, 비타민 B1·B6 등 기능성 영양소와 함께 13종 혼합 야채분말, 28종 과일야채 혼합분말, 세븐베리 농축분말 등 풍성한 부원료를 더해 다이어트 중에도 균형 잡힌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중해 아티초크’는 다이어트와 지방 소화가 동시에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탈리아산 아티초크에서 추출한 250% 농축 성분이 담즙 분비를 촉진해 지방 소화를 원활하게 해 속을 편안하도록 도와주며, 여기에 체지방량, 허리·엉덩이둘레, 체중 감소 효과를 입증받은 돌외잎주정추출물을 배합하여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MINDFUL 라인은 지중해 자연의 원료를 간편한 형태로 담아 데일리 건강 루틴을 즐겁고 지속 가능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지중해의 햇살을 담은 프리미엄 원료를 바탕으로 올여름 간단한 습관을 통해 상쾌하고 가벼운 변화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