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노화 웰니스 브랜드 소로(SOROH)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천 영종도의 5성급 호텔 ‘네스트호텔’과 함께 단독 객실 패키지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브랜드 론칭 3개월 만에 지난 7월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트리츠스파’와의 협업에 이어 성사된 프로젝트로 ‘균형(Balance)’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호텔의 웰니스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소로는 한옥의 균형을 잡아주는 부자재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전통의 지혜와 현대 과학을 결합해 균형 있는 저속노화 솔루션을 제안한다. 패키지 기간동안 요가·웰니스 클래스가 총 2회 진행돼 고객이 ‘자신만의 균형 잡힌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low Moment 균형 패키지’에는 소로 제로 오미자샷, PLATZ 조식 2인권, 객실 1박, 룸서비스 5만 원권, 객실 미니바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소로 제로 오미자샷’은 한 포에 올리브오일 225ml 상당의 폴리페놀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액상형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공법으로 최상급 생오미자를 가공해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100%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고 설탕·인공감미료·방부제·부형제를 첨가하지 않은 무첨가 배합으로 제조됐다.
소로를 운영하는 이트어스 우승준 대표는 “바쁜 일상 속에서 나다움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기획하게 됐다”며 “자연과 가까운 네스트호텔에 머무는 동안, 많은 고객들이 소로가 제안하는 차세대 저속노화 음료와 함께 균형을 찾아가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로 제로 오미자샷은 소로 공식 홈페이지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및 본점 프리미엄 식품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