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윤구 신임 사장 선임…‘삼성·애플∙MS 출신 기술 경영 전문가’

윤구 구글코리아 신임 사장. 구글코리아 제공

 

구글코리아가 윤구 신임 사장을 12일 선임했다.

 

이날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윤 신임 사장은 내년 1월 5일부로 취임해 구글코리아 광고 세일즈를 총괄하는 업무를 시작한다.

 

윤 사장은 삼성전자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20년 이상 재직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끈 기술 경영 전문가로 꼽힌다.

 

윤 사장은 미국 노터데임 대학에서 재무학 학사 학위, 아이오와 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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