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김밥 전문 브랜드 헬키푸키가 한·중·일 대학생 연합단체 오발코리아(OVAL KOREA)가 주최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2026 SEOUL Staff Exchange Program(SEP)’에 케이터링을 지원하며 한국의 건강식 문화를 글로벌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SEP는 한국, 중국, 일본 대학생들이 5박 6일간 합숙하며 학술·협업·문화 교류를 진행하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미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과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됐다. 헬키푸키는 행사 기간 동안 키토김밥을 제공하며 저탄수·고단백 기반의 웰니스 K-푸드 트렌드를 선보였다.
헬키푸키의 키토김밥은 일반 김밥 대비 탄수화물 함량을 낮추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해외 참가자들로부터 ‘가볍고 부담 없는 건강식’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기존 고열량·고탄수 중심의 K-푸드 이미지와 차별화된 ‘헬시 K-푸드’ 사례로 주목받았다는 평가다.
헬키푸키 관계자는 “이번 국제행사를 통해 한국의 건강식 트렌드를 글로벌 무대에 직접 소개할 수 있었다”며 “키토김밥이 단순한 다이어트 식단을 넘어 글로벌 식문화로 확장 가능한 K-푸드 콘텐츠임을 확인하는 계기였다”고 밝혔다.
헬키푸키는 현재 식물성 지단을 활용한 차세대 키토김밥 신메뉴 출시를 준비 중이다. 동물성 식재료 의존도를 낮추고 식물성 단백질을 접목한 해당 제품은 글로벌 웰니스 및 지속가능 식문화 흐름을 반영한 전략 메뉴로 향후 해외 시장을 겨냥한 핵심 라인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OVAL 국제회의 케이터링 지원은 헬키푸키의 글로벌 진출 비전을 알리는 의미 있는 사례로, 향후 국제 행사 및 글로벌 협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대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