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비빔밥이 봄 시즌 신메뉴 ‘냉이된장불고기비빔밥’을 주제로 한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한다고 2일 밝혔다.
‘냉이된장불고기비빔밥’은 지난 3월 출시된 봄 시즌 한정 메뉴다. 대표적인 제철 나물인 국내산 냉이를 구수한 된장 양념에 무쳐 풍미를 살렸으며, 여기에 특제 양념으로 볶아낸 소불고기를 더해 봄철 입맛을 돋우는 조합을 한 그릇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해당 메뉴에 대한 시장 반응은 긍정적이다.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8만 그릇을 돌파하며 15초당 1그릇이 판매되는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출시 직후 비빔밥 카테고리 판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브랜드 대표 메뉴인 '7가지 야채죽'의 판매량까지 넘어서는 흥행 수치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부를수록 기운이 나고 입맛이 살아나는 봄의 소리, 냉이된불’을 메인 카피로 설정했다. 제품명의 약칭인 ‘냉이된불’을 반복적으로 강조하여 소비자들이 메뉴 이름을 보다 쉽게 기억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영상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결합해 유쾌하게 구성됐다. 향긋한 봄 내음을 담은 제품을 통해 활력이 필요한 일상에 생동감을 전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시청 과정에서 ‘냉이된불’이라는 명칭이 자연스럽게 각인되도록 유도했다.
본죽&비빔밥은 이번 광고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고객 관여도가 높은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노출한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접점에서 브랜드의 봄 감성을 전달하는 한편, SBS 파워FM과 러브FM 등 라디오 광고도 병행해 출퇴근길 청취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광고 캠페인은 4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측은 다양한 매일의 접점에서 제품 노출을 극대화함으로써, 봄 시즌 메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아이에프 백민선 브랜드기획실장은 "냉이된장불고기비빔밥은 출시 초반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역대 비빔밥 신메뉴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냉이된장불고기비빔밥이 더 많은 고객들께 봄날 한 그릇의 활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