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간장삼겹살 대표 브랜드 ‘동방생고기’가 지역 농산물과 청년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한 전통주 ‘청주청주청주’를 공식 런칭하고 지역 식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청주청주청주’는 ▲청주 지역에서 ▲청주 쌀을 원료로 해 ▲청주(맑은 술)를 만들었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네이밍이 특징이다. 지역의 이름과 농산물, 그리고 술의 종류가 일치하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로컬 특화 상품이다.
동방생고기는 지역 고유의 ‘간장삼겹살’ 문화를 계승하는 브랜드로서 이번 전통주 런칭을 통해 식사와 주류가 결합된 완성도 높은 로컬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청주 내덕 본점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 중이며 지역 내 청년 양조장에서 전통 수제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다.
또한 동방생고기는 ‘청주청주청주’의 프리미엄 선물세트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4월 공고된 ‘청주시 대표 관광기념품’ 공모에 신청을 마쳤다. 이를 통해 단순한 주류를 넘어 청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구매해야 할 지역 대표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동방생고기 관계자는 “간장삼겹살과 가장 잘 어울리는 페어링 주류를 고민한 끝에 청주의 정체성을 담은 술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 및 청년 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청주의 식문화를 전국으로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