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 오토핸즈와 실버케어 사업을 영위하는 코웨이라이프솔루션(코라솔)이 중고차 구매·판매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층 확대에 나섰다.
양사는 최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코라솔 본사에서 고객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토핸즈는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를 운영 중인 기업이다. 직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량을 직접 매입한 뒤 205개 항목의 자체 진단과 품질 검증을 거쳐 판매하고 있으며, 내차팔기, 홈서비스, 7일 환불제, 보상판매, 보증 연장 서비스, 잔가 보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라솔은 2024년 10월 초기자본금 100억원으로 설립된 회사로, 이듬해 5월 정식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코웨이와 연계를 통한 상품 판매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코라솔 가입자가 오토인사이드를 이용해 중고차를 구매하거나 판매할 경우 각각 최대 30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와 판매를 함께 진행하는 보상판매(트레이드인) 이용 고객은 두 가지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어 최대 60만원까지 지원액이 늘어난다. 또한 양사는 오토핸즈와 연계한 코라솔 전용 상품 출시를 추진하고,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오토핸즈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라솔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 유입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라솔 역시 건강·생활·케어 중심의 기존 제휴 혜택에 차량 구매 및 매각 지원 서비스를 더해 고객 혜택 범위를 모빌리티 영역까지 넓혔다.
김성준 오토핸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혜택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휴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라솔 관계자도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 일상에 밀착한 라이프케어 서비스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