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지, 싱가포르 병원 간호사 채용 본격화…해외 진출 지원 강화

사진=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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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 인력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PANSEE(팬지)가 싱가포르 종합병원 간호사 채용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국내 간호사들의 글로벌 커리어 확장 기회가 될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기반 의료 환경과 안정적인 근무 조건을 바탕으로 단순 취업을 넘어 미국이나 캐나다 등 영미권 국가로의 장기적인 커리어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싱가포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과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갖춘 국가로 다문화 협업 경험과 글로벌 실무 역량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자랑한다.

 

PANSEE는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정식 국외 유료직업소개기업으로 해외 의료기관과 직접 연계된 채용 및 정착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해외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싱가포르 내 종합병원 근무, 1년간 기숙사 제공 및 초기정착금 지원

프로그램에 따르면 근무지는 싱가포르 내 종합병원이며 계약기간은 2년(연장 가능)이다. 주 44시간 기준 3교대 근무 형태로 운영되며 급여는 최소 월 SGD 3300 이상부터 시작한다. 평균 수속 기간은 약 9개월이다.

사진=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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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자격은 최근 5년 이내 1년 이상의 종합병원 임상경력을 보유한 간호사로, 간호학 학사 학위 이상과 한국 간호사 면허가 필수다. 이와 함께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령은 만 22세부터 40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

 

복지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1년간 기숙사가 제공되며 2년 근무 완료 시 왕복 항공권이 지원된다. 연간 18일 유급휴가와 함께 초기 정착을 위한 약 SGD 1000의 지원금도 제공된다.

 

근무 환경 역시 글로벌 기준에 맞춰 설계됐다. 환자 대비 간호사 비율은 평균 1대8 수준으로 유지되며 RN 중심의 명확한 업무 구조와 체계적인 환자 안전 프로토콜이 적용된다. 또한 영어 기반 실무 환경 속에서 다양한 국적의 의료진과 협업하며 글로벌 의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싱가포르 근무 경험은 향후 미국, 호주 등 해외 의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정적인 급여와 유연한 휴가 사용 환경, 동남아 중심지로서의 이동 편의성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PANSEE는 단기 취업이 아닌 장기적인 커리어 전환을 목표로 의료인의 글로벌 진출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 영국, 괌,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의 병원 및 헬스케어 기관과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직군별 맞춤 커리어 설계와 해외 자격 인증 과정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PANSEE 관계자는 “정직함과 신뢰를 기반으로 의료인들이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교육부터 매칭, 정착 지원까지 이어지는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싱가포르 간호사 채용 프로그램 지원자는 PANSEE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이력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상세 안내와 상담은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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