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코라솔·하나투어·하나카드와 연내 통합 서비스 출시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문석환 코웨이 사업관리실장, 류양길 하나투어 영업본부장,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장, 김명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대표이사(왼쪽부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실버케어 전문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코라솔), 하나투어, 하나카드와 함께 고객 맞춤형 통합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활가전·여행·금융·케어 등 각 회사의 서비스 영역을 결합해 고객 중심의 통합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평소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웨이와 코라솔, 하나투어, 하나카드는 각사가 보유한 서비스 인프라와 고객 혜택을 결합해 초개인화 라이프케어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

 

4개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코웨이와 코라솔 고객 전용 멤버십 및 할인 혜택 제공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운영 ▲통합 패키지 상품 출시 등 다양한 협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코라솔은 하나투어·하나카드와 연계한 여행 결합 상품 출시를 추진한다. 아울러 신혼·이사 등 다양한 고객 생애주기에 맞춘 통합 패키지 상품과 공동 캠페인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코라솔은 2024년 10월 초기자본금 100억원으로 설립된 회사로, 이듬해 5월 정식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코웨이와 연계를 통한 상품 판매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4개사는 연내 각사 고객을 위한 통합 혜택 서비스를 선보인다. 중장기적으로는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초개인화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 라이프케어 서비스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고객 생활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업들과 협력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초개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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